문서 복구 요청합니다.
https://namu.wiki/thread/GPV7zw3ndnW6M9MdnqjeGL 해당 토론에서 문서가 삭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1. 해당 토론에서 충분한 참여자가 충분한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다.
2. 해당 토론에서 제시된 '자기개발서 같다'라는 말에 반박합니다. 나무위키에는 노력 성공 명상 등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들, 자기개발서스러운 내용이 현재에도 충분히 많으며 본 문서는 등재기준에 어긋나지도 많고, 오랜 시간 동안 유저들이 기여하여 다듬어진 문서입니다.
따라서 삭제가 아닌 복구 및 존치를 요구합니다.
동의합니다. 관념으로써의 꿈은 분명 수면 중 일어나는 현상인 꿈과 엄연히 구분되는 개념인데 단지 내용 일부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문서 전체를 삭제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과 별개로 '충분한 인원이 충분한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라는 이의제기는 납득합니다.
#4 몇몇 문서 → 몇몇 문단
혹 해당 문서의 존치에 반대하시는 분은 해당 문서의 삭제가 타당하다는 명확한 근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토론에서 '이상한 문서다' '자기개발서로 링크 걸면 충분할 것 같다'와 같은 의견만으로 삭제가 되어 난감한 상황입니다. 자기개발서에서는 자기개발에 대해 다루지 꿈에 대해 다루지 않음에도 말입니다. 해당 문서가 나무위키에 등재되어서는 안 될 근거가 없다면 존치하겠습니다.
존치로 합의안을 제시하고 9월 19일 오전 3시 30분까지 이의제기 받겠습니다.
#9 글쎄요, 설령 집단연구라 하더라도 그게 삭제의 근거가 되나요?
#10 동의합니다. 정말 그뜻으로 하신 얘기는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집단연구라는 이유로 삭제될 수는 없죠.
ㄲㅇ
https://namu.wiki/thread/GPV7zw3ndnW6M9MdnqjeGL 그리고 5인이 토론에서 삭제를 주장하고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서 종결된 토론이 있는데, 충분히 논의가 안된 이유는 존치측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 아닙니까?
진로가 정해졌으면 나무위키나 네이버 캐스트, 검색 등으로 에세이나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보자.
덤으로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의 반전해석 같이 재밌게 풀어쓴 분석이나 고찰글은 가장 쉽게 전문 식견을 길러 주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이런 것들을 아주 정확하게 기준과 방법들을 분석하고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보고 계속해서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성공이다. 전혀 두근거리지 않는다면 정리한 건 싹 다 지우고 다시 쓰자.
모든 꿈은 불안한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만 귀찮아도 쉽게 불안해하고 포기해버린다.
낙서 몇개 직직 긋고, 코딩을 몇줄 짜고, 게임을 조금 만들고, 연기를 조금 연습하고, 기계를 몇번 만지고, 소설을 몇줄 쓰고, 리뷰를 몇번 끄적거리고 궁리만 해도 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 된다.
나머지는 읽기도 버겁네요..
존치에 관한 토론이니 문서 자체의 토론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 위주로 검토해보도록 하죠. 존치가 된다면 주관적인 부분은 추리고,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료들을 추가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문서 내용 수정은 존치냐 삭제냐가 결정된 후에 논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서 자체의 토론에 문제가 있는지 -> 문서 자체의 존치에 문제가 있는지
#21 해당 문제점들이 문서 삭제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논증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문서가 수정의 여지가 없어 삭제되야만 하는 문서입니까?
#23 먼저 https://namu.wiki/w/%EA%BF%88(%EA%B4%80%EB%85%90)?rev=81 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81리비전 이후에는 markann님이 지속적으로 편집에 관여하여 집단지성이 무너진 감이 있습니다. 81 리비전을 기준으로 삼는 것에 양해 바랍니다.
먼저 '꿈' '목표' '이상' 등은 현대의 인지심리학이나 경영학(특히 인사관리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분야입니다. 이에 따라 '꿈'에 서술된 내용들도 이와 관련된 연구들로 그 근거를 찾고 객관성을 보충해나갈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81리비전의 '2.1 꿈이 없다면?' 단락의 경우 제가 서술했던 부분입니다. 본 내용은 스탠포드 대학 교수인 '티나 실리그'의 연구를 인용해 '명확한 목표가 없다는 것은 잠재력이 높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으니 조바심 낼 필요가 없다'는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문단 후반부 '어떤 일을 하기 시작하면 일을 멈추는 것 보다 계속 진행하는 것이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는 말은 인지심리학에서 다루는 '무기력'과 그 극복 방안에서 착안한 것 입니다.
또한 제가 편집하지는 않았으나 '미래가 두렵다면?' 항목과 '꿈이 점점 불안하다면?' 항목도 심리치료와 상담심리학 등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처럼 현재 독자연구로 치부되는 내용들을 학술적 연구로 대체하고 서술의 주관성을 최소화해나간다면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있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문서의 복구 및 존치가 확정된다면
1. 심리학, 경영학, 신경과학계의 권위자들의 연구자료와 서적에서 근거를 찾아 내용를 보충하고 출처를 달아 독자연구로 의심되는 내용들을 학술적 연구로 대체한다.
2. 문서의 최상단에는 서술시 유의사항을 기재해 독자연구를 자제하는 방향으로 편집을 유도한다.
3. '꿈'이라는 단어가 '목표' '희망' '이상' 등의 단어와 갖는 관계를 보충설명하는 '꿈'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견해들을 '상세'로 추가한다.
4. 꿈에 대한 태도를 상세에서 분리해 독립된 문단으로 만들고, 독자연구임을 기각할 수 없는 내용들을 다듬어 내용을 축소한다.
5. 명언 또한 축소한다.
#27 수정의 방향성 만으로도 복구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다 수정할테니 내가 복구하겠오'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r81 본문 발췌
언제든 어떤 허황된 꿈을 가져도 된다.
아무런 행동도 못하겠다면 드러누워서 쉬면서 생각해도 된다. 아니면 아예 쳐다보지도 말다가 원할때 다시 찬찬히 생각해도 된다.
청년층에서 장래계획이 없어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곳은 대학이다.
사회적인 문제나 현실은 상관없다. 모두 문제는 비슷하다.
진로가 정해졌으면 나무위키나 네이버 캐스트, 검색 등으로 에세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물색해보자.
덤으로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의 반전해석 같이 재밌게 풀어쓴 분석이나 고찰글은 가장 쉽게 전문적인 식견을 길러주는 지름길이기도 한다.
낙서 몇개 직직 긋고, 코딩을 몇줄 짜고, 게임을 조금 만들고, 연기를 조금 연습하고, 기계를 몇번 만지고, 소설을 몇줄 쓰고, 리뷰를 몇번 끄적거리고 궁리만 해도 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 된다.
미래가 불안해도 심신이 어지러워도 일이 안풀려도 여전히 터무니 없는 꿈을 가져도 된다.
대충 훑어도 지금 버전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주관적인 레퍼런스 없는 내용 전부 삭제해야하는 번거로운 복구보다는 차라리 여기서 문서 서술방향을 잡고 처음부터 쓰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래서 초안을 제시해주셔야 찬성한다고 한 것입니다.
지금 발제자 주장의 문제가, '해당 개념이 위키 문서의 주제로써 적합하다' 와 '해당 위키 문서의 내용이 적합하다'를 구별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키 문서를 만들만 한 주제라도 그 내용이 부적절하면 삭제되는거죠.
그리고, 삭제 근거가 있느냐고 하시는데... 삭제 근거는 완벽하게 입증된 상태라고 봐야죠. 토론의 결론이 삭제 근거니까요
그리고
수정의 방향성 만으로도 복구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시니 말은 멋있는데...이거 그냥 아몰랑 아닙니까? 위키의 근간인 DIY 에 어긋나요. 지운 사람은 자기 책임하에 직접 문제되는 내용을 지운건데, 살리자는 사람은 자기가 책임은 지기 싫고, 누가 앞으로 개선할지도 모르니 일단 살리고 보자... 이건 이상하잖아요?
고로 AnoyRobot님이야말로 다른 사람 의견을 덮어놓고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매도하는 악질적인 상대 비하와 불성실한 토론 태도를 버리고, 정상적인 태도를 토론에 임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5를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52 개요만 복구하고 NPOV 적용 찬성합니다.
#52 합의안으로 제시하고 이의제기 받겠습니다.
기간은 9월 20일 오후 9시 9분까지입니다.
ㄲㅇ
합의안 #52로 토론 종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