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다운로드를 정당화하는 표현

#1 49.170.33.1852017-09-15 13:28:40

2.6 말미에

"또또한 가난한 사람은 문화생활을 할 권리도 없는가? 영화 게임 도서 등의 문화생활을 할 돈이 없다면 정품을 포기하고 한시간 일하면 영화관을 왜 꼭 가야 하죠? 한시간에 영화 한편씩 보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게다가 P2P, 웹하드, 웬만한 토렌트 등 조금만 찾아봐도 가성비 좋은 경로가 얼마든지 있는데 불법 다운로드의 길로 빠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임금이 낮아지면 정품 구입율 역시 적어져 문화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가는 피해도 더 커져 문화 종사자의 임금도 낮아져, 작품을 만들어도 불법 다운로드 때문에 돈이 들어오지 않아 문화 산업에서 철수하는 예술인들이 많아져, 나아가서는 한국에서는 정당한 돈을 주고도 양질의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는 해외 컨텐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딱 생존만 할 정도의 임금만이 주어진다면 문화생활을 할 비용이 없어 문화생활을 포기하거나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양심을 포기하고 불법 스캔을 받는 사람이 많아져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책 역시 예외 없이 출판율이 처참히 무너질 것이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만화 내용이나 작가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불법 다운로드를 정당화하는 표현이라 이 부분만 삭제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