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는 의사인가?

#1 121.186.222.232017-09-15 23:35:13

이 내용이 굳이 필요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논쟁이 된다면 쟁점만 간결하게 정리해서 짧게 부록 수준으로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타 의료인 직종의 서술들을 보았을 때 직업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뤄야지 이런 논쟁적인 점에 주를 이루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kim3402022017-09-15 23:58:13

그런 논쟁이 있긴 한가 싶네요.

#3 koshirera2017-09-15 23:59:31

성형수술도 아니고... 몸의 이상을 고쳐주는데 웬...?

#4 Vincent5252017-09-16 00:15:49

국어사전의 정의
1.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1. <법률> 서양 의술과 양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치과의사도 의사인 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애초에 의사가 아니면 왜 치과의사겠습니까?

#5 koshirera2017-09-16 00:22:21

일단 발제자님 의견대로 문서가 치과의사도 의사인가? 항목으로 부풀어있는건 확실하네요.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6 RENUP2017-09-16 00:23:13

미국에서는 치과의사가 '제대로 된 의사가 아니다' 라는 인식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긴 합니다

#7 koshirera2017-09-16 00:27:00

한국 및 위키사용자인 우리에게서는 동떨어진 시시비비가 치과의사의 대부분인양 문서를 크게 차지하는건 영 별로네요.

#8 121.186.222.232017-09-16 01:03:40

내용들을 많이 수정 중이나 여러 분들의 의견을 모아 요약.축소하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9 kerrigan2017-09-16 01:13:14

그런데 '치과의사도 의사다'라는 쪽으로 내용을 추가하는 것은 대부분 치대생 및 치과의사로 보이고 추가되는 대부분의 내용이 전문직으로서의 직업의식에 입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치과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필요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관련 내용을 삭제할 자격이 있는 걸까요?

즉, 필요없다는 걸 판단하는 주체가 편집에 참여하는 치과의사들 스스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지요

#10 crosscore12017-09-16 01:35:53

저 서술에 딱히 잘못된 부분이 있나요?
문서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면, 그냥 새로 문서를 하나 파서 옮겨도 상관없지 않나요?
굳이 내용 대부분을 지우고 요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1 121.186.222.232017-09-16 02:02:42

수정을 했습니다. 저는 치과대학생이며 #9에서 주신 의견에 동감하여 삭제하진 않고 아래의 항목으로 내리고 몇 가지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좀 더 수정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10에서 주신 의견인 새로 문서를 파는 것 보다는 의사, 한의사 문서와 동일하게 직업에 대한 문서 내부에 직업에 대한 논란과 인식을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12 116.127.134.1052017-09-16 02:31:03

굳이 토론할 필요가 있는지

#13 Vincent5252017-09-16 23:22:56

해당 논란에 대해 서술하는 것은 문제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문제를 굳이 꼽자면 그 내용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용을 줄이기에는 좀 그러하니, 좀 더 주제에 가까운 내용(하는 일, 소득, 장단점 등등)을 보완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14 125.129.128.572017-09-17 01:09:03

문맥을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의료법상으로 치과의사는 의사와 별개로 되어있으며 둘 다 의료인인 것은 맞습니다.

치과의사랑 의사는 다른 직업인데 왜 의사인가? 라는 문구가 필요한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5 125.129.128.572017-09-17 01:09:54

특히 문단 내부에 치과의사가 의사가 아니라는 주장은 일부 의대생이나 의사의 편협한 주장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엄연히 의료법적으로 다른 직업인데 왜 이런 서술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16 125.129.128.572017-09-17 01:11:04

다음은 의료법 제2조입니다.

제2조(의료인) ①이 법에서 "의료인"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 및 간호사를 말한다. <개정 2008.2.29., 2010.1.18.>
②의료인은 종별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임무를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을 이루고 국민의 건강한 생활 확보에 이바지할 사명을 가진다. <개정 2015.12.29.>
1.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
2. 치과의사는 치과 의료와 구강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

분명히 다른 직업이며 임무도 다릅니다.

#17 125.129.128.572017-09-17 01:15:07

#1 발제의 의도랑은 좀 어긋나는 듯 하니 원하신다면 따로 토론을 파도록 하겠습니다.

#18 125.129.128.572017-09-17 01:35:38

심지어 반론들조차 근거가 안되는게, 치과가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의학에서 치의학이 분리되어 나간것은 맞지만, 분명히 서로 다른 교육을 받고 면허 시스템도 분리된 다른 직업닙니다. 치과의사는 당연히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전문가이며, 의료인이지만 분명히 의사와는 별개의 직업입니다. 사람을 살리는가, 전문성이 있는가, 몸 전체의 지식이 있는가는 다른 문제입니다. 같은 논리대로라면 해부학 및 물리치료를 하시는 물리치료사 분들, 방사선 의료기사 분들, 방사선 의료기기 전문가, 간호사 모두 의사라고 불러야 맞을 것 같네요.

#19 125.129.128.572017-09-17 01:37:18

논란이 있다는 것을 서술하는 것(저는 치과의사가 의사가 아니라는 말을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것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만)은 좋습니다만 내용이 편향되고 말이 안되는 것 같군요.

#20 undertoe2017-09-17 01:52:00

치과 의사도 메디컬 닥터입니다.

#21 Geoteve2017-09-17 02:03:18

결국 사전적 의미냐( #4 ), 법률적 의미냐( #16 )로 좁혀지네요. 일반적으로는 치과의사도 의사라는 인식이 퍼져있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치과의사와 의사가 다른 교육과정을 가진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22 Vincent5252017-09-17 02:51:56

이 문서에 있는 '치과의사는 의사인가?'라는 명제에서 쓰이는 '의사'는 좁은 의미의 '의사'가 아니라 단지 '의료인'의 뜻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치과의사가 의료인에 속하는 건 명백한 팩트이니 그에 맞게 수정하면 될 것입니다.

#23 125.129.128.572017-09-17 14:12:35

의사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의료인이나 의료전문가 라고 서술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의사라는 단어를 쓰는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있는 점에 대해서 반박하려면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겠지요. 엄밀히 말하면 의사는 아니지만, 분명히 의료인이다. 라는 식으로 서술하면 될것 같습니다.

#24 125.129.128.572017-09-17 14:14:00

#4대로의 광의를 따라게되면 제가 #18에서 말했다시피 간호사, 의료기사분들도 넓게 보면 의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25 220.72.101.1882017-09-17 14:23:04

의사가 아니면 뭔가요..?

#26 121.131.152.402017-09-17 14:29:21

#9 극단적인 예십니다만 저희가 안아키 문서를 편집하기 위해 안아키 회원들의 의사를 존중하지는 않지 말입니다...
나무위키는 나무위키 이용자들이 중심이 되면 됩니다

#27 kerrigan2017-09-17 14:37:55

저런 서술을 본문에 남기는 이유는 "치과의사는 생명을 직접적으로 살리는 직업이 아니니까 의사들만큼 존경받을 이유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거기 대한 반박으로서 위키에 서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에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한 저런 말로 인해 전문직으로서의 자긍심을 훼손받는 치과의사/치대생들 역시 위키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말하고 싶어한다고 생각됩니다.

#28 kerrigan2017-09-17 14:39:59

예를 들어 의료법, 국민건강보험, 간호관리학, 의료자원정책 문서 등에 의사나 간호사 위키러들도 직업적 자긍심에 기인한 서술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9 121.127.113.2132017-09-17 16:34:16

치과의사 학위명 자체가 Doctor of dental surgery인데 이건 무슨 개소리인지..

#30 southsea62017-09-17 18:30:03

한국의 법률에서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별개의 용어로 씁니다.

#31 southsea62017-09-17 18:32:57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아니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다. 이 경우 의사는 종합병원·병원·요양병원 또는 의원을, 치과의사는 치과병원 또는 치과의원을, 한의사는 한방병원·요양병원 또는 한의원을, 조산사는 조산원만을 개설할 수 있다. <개정 2009.1.30>

https://ko.wikisource.org/wiki/의료법_(대한민국)

#32 southsea62017-09-17 18:37:14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료법에 명백히 규정되어 있으니 임의로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혼란의 여지가 있겠지요.

의원, 병원, 종합병원의료법에 정의되어 있지만 우리가 흔히 셋 다 병원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것 같군요.

#33 southsea62017-09-17 18:38:57

병원만 병원이고, 의원종합병원은 병원이 아닐까요? 아니면 의원, 병원, 종합병원을 의료법대로 명확하게 나눠서 불러야 할까요?

#34 121.186.222.232017-09-17 19:33:42

토론을 발제한 사람입니다. 저는 치과대학생이며 본 문서의 많은 부분을 편집하고 내용을 추가했던 사람이고 치과의사도 의사인가? 부분도 많은 내용을 첨부하고 수정했던 사람입니다. #14 #15 #16 분의 설명이 맞는 말입니다. 치과의사는 의사와 엄연히 다른 직업이고 면허제도도 분리돼있으며 교육도 분리돼있습니다. 다만 완전한 분리라고 보기도 힘든 것이 의과대학의 교수님들이 치과대학 학생들을 기초의학이나 내과학 외과학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고 의과대학생들도 역시 치과학을 배우지요? 학제는 분리돼있으나 교육은 완전한 분리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본 내용이 치과의사 문서에 있는 것은 #kerrigan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일부" 사람 또는 의사가 치과의사는 "기술자"라고 매도하고 "의사"가 아니라는 주장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 내용은 치과의사가 M.D의 위치를 가진다가 결론이 아니라 일반적인 의미에서 의사에 속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실제로는 필요없는 논쟁이기도 합니다. 치과의사는 치과의사지 #20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Medical Doctor는 아닙니다. 제가 치과대학에서 배운 바와 제가 아는 의대생들이 배우는 것을 보면 기초의학(미생물학, 생화학, 생리학, 해부학, 조직학, 병리학-기초인지 아닌지 애매하지만요, 등등) 과목만 동일하고 임상의학은 아예 다릅니다. 물론 저희도 의학의 가장 핵심인 내과학와 외과학을 공부하지만 의대생들이 하는 만큼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 항목은 치과의사가 기술자 내지는 일반적인 의미의 의사는 아니다 라는 주장에 대한 반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반적인 의미의 의사란 단순히 병을 고치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18에서 말씀하신 것 같이 물리치료사, 의료기사 모두 의사가 되겠지요. 치과의사의 언어 속에 의사가 있는 것은 치과의사는 진단과 치료의 배타적 권리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물리치료사가 진단과 치료에 배타적 권리와 지식이 있습니까? 혹은 면허가 있습니까? 의료기사가 진단과 치료에 배타적 권리와 지식 혹은 면허가 있습니까? 아닙니다. 의사라고 불릴 수 있는 대상은 진단과 치료에 배타적 권리와 지식 그리고 면허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각 대학에서의 교육과정에 근거합니다
결론적으로 치과의사는 Medical Doctor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의미에서, 즉 진단과 치료에 대한 독립적이고 배타적인 권리가 있는, 의사라고 할 수는 있을겁니다. 그리고 해당 항목에 기술된 모든 근거, 전신에 대한 지식, 사람을 살리는지 여부 등등이 모두 충족돼야지 의사라고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8에서 주장하시는 바와 같이 단순히 해부학을 배우고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모두 의사는 아닌 것입니다.

#35 pointca2017-09-20 13:43:41

의료법에 의사와 치과의사를 따로 규정하고 있고 교육과정과 임무가 다르니 "치과의사는 의사가 아니다"라는 주장은, 분식집에서 메뉴판에 라면과 만두라면을 따로 적어두었고 실제로 라면과 만두라면은 가격과 재료가 다르니 "만두라면은 라면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치과의사라는 단어에 '의사'라는 말이 들어 있고, 말 자체도 '치아와 구강에 대해 진료하는 의사'입니다. 치과의사가 간호사, 의료기사와 구분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료법에서 의료를 임무로 하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점(제2조), 진단서, 검안서, 증명서, 처방전을 작성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점(제17조),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점(제18조)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의사(의사/치과의사/한의사 포함)'가 다른 의료인과 구분되는 점입니다. 즉 단순히 병을 고친다는 것이 아니라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한다는 점이지요.

의료법에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구분하고 있는 점은 서로가 각자의 의료 영역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지 치과의사가 일반적인 의미의 '의사'가 아니라고 규정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때문에 의료법을 근거로 치과의사가 의사가 아니라고 진술하는 것은 의료법의 취지를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이고, 의료법에 따르더라도 진단과 처방을 할 권한을 지닌 자로서의 '의사'를 다른 의료인과 구분할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가 의사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36 49.1.48.402017-09-20 15:20:37

#27의 인용문 같은 황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치과가 치주과랑 보철과만 있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