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과 키스를 한 것은 본인의 동성애 반대와 모순되지 않습니까?
"김무성-유승민 '뽀뽀'…劉비대위 가닥 바른정당 만찬 화기애애"
볼에 키스한 것도 아니고, 입맞춤을 했습니다.
커밍아웃 인가요, 아니면 성소수자 지지를 얻을려는 보여주기 행위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이때까지 동성애 반대하신 분이 지지를 얻을려고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습니다.
어떤 식으로 서술할 지 토론 부탁합니다.
'유승민' 문서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수 정치인' 이라는 식의 문장도 써있는데 한국의 보수 정치인들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노선입니다.
현장에서 동성애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면, 단순히 키스든 입맞춤이든 뽀뽀든 뭐든 그런 행동을 동성애와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확대해석이지요.
서양이라도 친구끼리 입맞춤까지 가는 것은 가벼운 행동이 아니지 않나요?
관련 기사가 별로 없어서 확대 해석의 느낌이 있다는 건 이해 하겠습니다.
키스가 꼭 성애적인 행위인 것은 아닙니다.
옹호 의견이 많네요, 알겠습니다.
관련 기사가 나올 때 까지 토론은 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