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환자들에게 염전이 적합하다는 말이 문제가 되나요?
그나마 힘들지도 않고 사회성에 영향도 덜 받아서 그렇게 썼습니다.
이거 염전노예 사건관련 드립 아닌가요... 지적장애인 운운도 그렇고...
그거야 그 염전노예 사건으로 편견이 많을 뿐이지, 일반인들도 할 사람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려는건 오로지 염전 알바에만 제한되느냐가 아니라 염전 알바 자체를 언급하는게 문제가 되느냐 입니다.
염전이 힘들지 않은 일에 속하나요?
고되고 조건도 안좋아서 인력난인 걸로 아는데요.
게다가 2014년 신안 염전노예 사건까지 터진 시점에서,
굳이 아스퍼거 증후군 문서에 적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염전이란 말은 절대 중립적으로 통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이건 뭐 정신질환자들은 육체노동이나 하라는 소리도 아니고...문제가 있는 내용같군요.
이제야 보네요. 염전이 지역드립이라니 무슨 소리죠??
왜 아스퍼거 환자가 뭘하면 적합할지 님들이 판단하시는지요?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할 수있는 일이 염전이든 몸쓰는 일이든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요.
#15 #4에 언급된 2014년 신안 염전노예 사건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신병자들은 가서 막노동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