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사이트 등재기준 복구
https://namu.wiki/thread/VR3c4vz1SKf2QWkSqhZFTP 이 토론에서 위키 사이트에 대한 기존의 등재 기준을 삭제하고 문서 300개, 개설일 100일 이후라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등재기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저 조항을 만족 안하는 위키는 찾아보기도 어렵습니다. 인터넷 카페 등재 기준하고 비교해봐도 이전에 비해 차이가 큽니다.
심지어 등재 기준을 주로 논의해서 철폐한 발제자 포함 사용자 2명은 후에 차단 회피로 잡힌 상태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등재 기준에서도 대부분의 위키는 존재할 수 있고 나머지는 다른 사이트에서 언급도 안되는 말그대로 개인용이나 다름없는 소형 위키들이라 나무위키에 등재하는 것은 홍보성이 짙은 목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형 위키는 유입 경로가 일반 사이트들보다 어렵고 현재 규정은 난립을 방조할 수 밖에 없는 규정입니다. 일반 사이트에 비해 위키는 만들기가 무척 쉽습니다. 인터넷 카페도 그러한 이유 때문에 등재 기준이 있다고 봅니다.
https://namu.wiki/diff/%EB%82%98%EB%AC%B4%EC%9C%84%ED%82%A4:%ED%8E%B8%EC%A7%91%EC%A7%80%EC%B9%A8/%EB%93%B1%EC%9E%AC%20%EA%B8%B0%EC%A4%80?rev=25&oldrev=24
저는 따라서 이전에 합의되어 있던 위키 사이트 등재 기준으로 복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부탁합니다.
문제되는 사례가 있나요?
심지어 등재 기준을 주로 논의해서 철폐한 발제자 포함 사용자 2명은 후에 차단 회피로 잡힌 상태고
그 기준을 낮춘게 차단회피자라고 한다면, 내려지기 전에 그 기준을 제안한 것도, 비로그인에 대해 배척을 주장했고, 이에 대한 본인 비판을 삭제하려고 했다가 장기간 차단된 악질 유저 honbob입니다. honbob이 만든 규정에 따르면 오리위키와 바다위키마저도(추후 위키 자체가 소멸했지만) 등재할 수 없었으며, 다른 위키에서는 이 두 위키 문서를 잘만 등재하는데 나무위키만 자기와 유사한 포크위키의 등재를 용납하지 않고 있었으며, 혼밥은 자기가 만든 규정을 전가의 보도처럼 들이밀며 수많은 위키 문서 삭제를 강요했습니다.
#2 위키 제한이 사실상 사라진 뒤로 https://board.namu.wiki/qna/600674와 같이 아예 소규모 개인 위키 사이트를 등재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http://nomu.wiki/index.php?title=%ED%8A%B9%EC%88%98:%EC%B5%9C%EA%B7%BC%EB%B0%94%EB%80%9C&days=30&from=&limit=500 편집 내역을 봐도 몇 달간 3~4명의 사용자들이 한 줄도 안되는 장난성 문서를 만든 것이 다입니다.
#4 제가 봐서는 본문 53개로 등재 기준에 미달하는 위키인데요.
편집 지침의 문서라는 말은 당연히 나무위키 기준의 "문서"일거고, 그러면 해당 위키는 문서 53개로 등재 기준이 미달됩니다.
#3 왜 삭제되었나 이유가 궁금해서 과거 토론을 읽어봤는데 저 유저는 차단되었다고 뜨질 않는데요....? 그런데 오리위키랑 바다위키가 유명했나요? 저는 오리위키는 잘 모르겠고 바다위키는 반달때문에 이름만 들어서.. 어떠한 등재 기준때문에 미등재되었는지 궁금합니다.
#6 http://nomu.wiki/특수:통계 통게를 보면 전체 문서가 300개이므로 등재 기준에 맞습니다.
나무위키 기준의 "문서"
미디어위키가 기계적으로 세는 "문서"는 나무위키의 정의와 다릅니다.
#8 나무위키에서 문서를 따로 정의했었나요....? 찾아봐도 잘 안보여서..
문서라는 문서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문서 관리 방침에 정의가 되어 있긴 한데, 이건 방금 봤네요.
그러면 현 기준에서 용어를 살짝 비틀면 되겠네요.
리다이렉트를 제외한 일반문서 300개 이상.
나무위키에서 토론은 문서로 안 치니까요.
리다이렉트를 제외한 일반문서 300개 이상. (용어의 정의는 나무위키:기본방침/문서 관리 방침을 적용, 해당 방침에 포함되지 않는 문서 분류는 문서 갯수에 산입하지 않는다)
#10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정의를 기준으로 하면 현실과 괴리되는 규정이 많습니다. 정의야 아무 이용자나 바꿀 수 있는건데 이럴 때는 사전을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진보위키만 보더라도 유저들간의 사건사고만 있고 정작 외부에서는 검색도 잘 되지 않습니다. 만들어진지 2년이 넘었는데 문서 수는 400개밖에 안됩니다.최근 한달간 편집 내역만 봐도 6~7명의 유저들이 100회도 편집 안하는 반쯤 죽은 위키입니다.
인터넷 카페 등재 기준만 보더라도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등재 기준이 있습니다. 300개는 너무 적습니다. 이전 등재기준으로 복구해도 대부분의 위키는 등재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바다위키와 오리위키가 문제라면 왜 등재가 안되었는지 문제가 되는 규정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21 포크 위키에 대해서는 자체 제작 문서가 존재해야하는 것이 문제같은데 이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 어떨까요? 포크 위키라는 것을 잘못본터라 없어도 난립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2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것이.. 지금 등재된 중소규모 위키들은 대부분 반쯤 죽은 사이트들도 많아서 호스팅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듣기로 이러한 사이트는 비용이 월 몇 천원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무료 호스팅을 이용할 수도 있지 않나요? 특화된 문서도 별로 없는데 유저가 10명도 안되서 진작에 폐지됐어야할 위키 사이트들도 많이 있어요.. 지금 규모가 큰 위키에 대해서 논하는게 아니라서..
ACTIVE USERS의 기준을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당장 나무위키조차 해당 통계를 제공하지 않아 기준으로 잡기 애매하네요.
#30 루아틱 30000원/년 호스팅 년 호스팅이라 한달에 2500원. 김밥 한줄 값인데요...
어쨌든 완전 공짜인 카페에 비해 일정 지출이 나간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32 스트랩위키 문서의 특징에 있습니다. "2차 재개장 후의 대문 내용에 따르면, 루아틱 30000원/년 호스팅을 사용한다는 것 같다." 라고 적혀있고 대문을 가보려해도 이미 터져있는 상태라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루아틱 호스팅이라 검색했더니 가장 먼저 나오는 링크에 가격이 나와있는데 가장 싼 서비스가 15000원 그다음이 36000원이네요. 예전에는 10000원, 30000원이라 되어있었고 이때 스트랩위키가 이용한것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wphome/42150
#33 완전 공짜인 카페는 그대신 등재기준이 매우 엄격한데요.. 대표 카페, 1등급 카페, 언론 논문 언급...
그렇죠. 공짜니까 아무나 세울 수 있고, 그만큼 엄격해야죠.
위키는 카페처럼 원클릭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웹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하죠.
#46 아 당사자셨군요;; 그럼 발제 철회하겠습니다. 어그로 끌은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