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240번 버스기사 사건'을 '특징'의 하위 문단으로 놓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로 토론까지 열어야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아무튼 의견 충돌이 발생했으니 토론 발제하겠습니다. 수정 코멘트 보니 서울 버스 240번 버스기사 사건을 '기타'로 보시고 나무위키 버스 프로젝트에서 '기타'는 '특징'의 하위 문단으로 놓는다는 것을 근거로 서울 버스 240번 버스기사 사건이 '특징'의 하위 문단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저는 이것이 서울 버스 240 노선이 가지고 있는 특징으로 보기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기타'가 아닌 '사건사고'라는 독립된 문단으로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인해보니 템플릿:버스노선에서 최상위 문단을 노선, 정보, 개요, 역사, 특징, 시간표, 연계 철도역만 만들기로 했군요. 발제 철회하겠습니다.
#5에 동의합니다. 기계적으로 버스 템플릿을 따라야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버스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서울 공항중삼거리 버스 간 추돌 사고, 경부고속도로 양재IC 7중 추돌사고 등의 사건사고는 모두 특징의 하위 문단으로 기재되었는데 이제 와서 템플릿이 연관성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계시니 할 말이 없네요.
자기 프로젝트 아니라면 무조건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야 합니까?
광역급행버스 M6410/논란, 부산 버스 124/논란 등 굳이 사건사고가 아닌 논란도 지금까지 특징의 하위 문단으로 기재되어 왔습니다. 이번 사건도 이와 별 다를 게 없는데 왜 굳이 템플릿을 깨야 합니까? 문단 단독 분리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하위문단 만들어야 합니다. 사건사고는 특징이 될 수 없죠
ㄲㅇ
이걸 별개로 빼면 다른 문서들도 다 수정해야 해서 반대합니다.
버스 프로젝트가 생겼을 때 중구난방인 문서들을 정리하고자 템플릿을 만들었고 기존 문서들도 모두 이것에 맞췄습니다 ('/템플릿 반영' 문서) 따라서 #19같은 내용엔 찬성못합니다.
#21 이 사건이 왜 버스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까?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논란이나 사건사고가 특징이 아니라면 부산 버스 124, 광역급행버스 M6410, 광역급행버스 M5532, 김포 버스 60-3 같은 문서는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240번이라고 특별한 버스도 아닌데 이 문서만 사건사고를 빼자? 무슨 근거가 이렇습니까?
경부고속도로 양재IC 7중 추돌사고가 광역급행버스 M5532번을 어디 보내니마니 하는 사건인가요? 분리 문서가 될 정도로 파장이 큰 사고였는데 아무 말 없었다가 갑자기 이 문서만큼은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매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템플릿은 규정이나 합의가 아니잖아요?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념의 특성상 사회 예절도 의무는 아니지만 지켜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템플릿도 처음에 만들어진대로 어느 정도는 틀에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100스레드 이상은 좀더 의견을 나누어보시는게...
1. 템플릿은 문서를 신설할 때 참고용으로 버스 프로젝트의 참여자들이 만든 것일 뿐입니다. 합의안도 아니고, 편집지침에 나와있는 것도 아닌, 그저 참고용 문서일 뿐인데 강제성이 있는 것처럼 쓸 수는 없습니다.
2. 문서는 "노선"을 다룹니다. 240번 이번 사건은 "노선"이 아닌 특정 버스 특정 버스기사와 특정 이용객간의 사고이고요. 특징문단은 노선의 특징을 다뤄야 하는데, 거기에 왜 이번 사고가 들어갑니까?
3. 모든 노선에 사건사고가 있지 않으면 놔두면 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타 문서도 이의제기 받지 않았을 뿐, 타 문서의 존치여부를 존치근거로 들고 오시면 안되죠. 버스 프로젝트에서 만들면 수정이 불가한 것도 아니고요.
4. 존치측이 그동안 쓰기로는 "템플릿을 누군가 기여한거고, 사람들이 기여한걸 따라야 한다. 무시해선 안된다."라는데 이건 문서 사유화 논리구요.
개인적으론 사건사고 문단을 만들어 넣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절충안으로 광역급행버스 M6410/논란처럼 /논란으로 빼는 게 좋다고 봅니다.
#63 말도 안됩니다. 따로 문서가 있는데 링크하나 만들자고 /논란 문서를 따로 만들자고요?